2026년 11월 18일, 영화 폭설이 극장에 걸립니다. 김윤석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개봉을 앞두고 오늘(10월 30일) 제작보고회가 열리면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차
고립된 기차역 설오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영화 폭설의 무대는 폭설로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시골 기차역 설오역입니다. 퇴직을 하루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 분)가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던 중, 폭설을 뚫고 도착한 후임 현택(구교환 분)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 앞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에 다가갑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10월 21일 영화 폭설의 11월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1차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후임 도착이 늦어질 것 같다는 전화를 받은 갑수가 설오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눈으로 뒤덮인 외딴 기차역의 긴장감과 두 인물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예고편의 핵심입니다.
김윤석과 구교환, 모가디슈 이후 5년 만의 재회
김윤석과 구교환은 영화 모가디슈(2021) 이후 5년 만에 영화 폭설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김윤석은 한평생 설오역을 지켜온 역장 갑수를 연기합니다. 퇴직을 앞두고 후임자에게 업무를 넘겨주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는 인물입니다.
구교환은 폭설을 뚫고 설오역에 도착한 후임 역무원 현택을 맡았습니다. 밝고 천진난만하지만 어딘가 예측하기 어려운 현택은 구교환 특유의 목소리와 리듬감으로 완성됐습니다. 김윤석과 구교환은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개봉까지의 홍보 일정, 티저부터 제작보고회까지
영화 폭설의 첫 소식은 지난 10월 1일 전해졌습니다. 배급사 쇼박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식 채널에 공개한 것입니다. 이어 10월 13일 티저 포스터 공개, 10월 21일 개봉일 확정과 메인 예고편 공개, 10월 28일 구교환 캐릭터 스틸 공개가 이어졌습니다. 10월 29일 4DX 상영 확정과 전용 포스터 공개에 이어 오늘 제작보고회까지, 개봉 전 홍보 일정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4DX 상영 확정, 스크린을 덮을 눈보라
영화 폭설은 4DX로도 관객을 만납니다. 배급사는 지난 10월 29일 4DX 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4DX 전용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4DX 상영관에서는 모션 체어와 바람, 물 효과 등을 통해 극 중 배경인 설오역의 눈보라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오늘(10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이 영화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김윤석과 구교환, 홍의정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홍의정 감독은 이 영화를 인간적이면서도 색다른 인물들이 펼치는 생존 게임이자 미스터리라고 소개했습니다.
11월 18일 개봉, 경쟁작과 나란히
11월 극장가에는 장르가 서로 다른 네 편의 작품이 나란히 개봉합니다. 가장 빠른 개봉은 11월 4일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입니다. 같은 달 11일에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정식으로 재개봉하고, 25일에는 박훈정 감독의 액션 느와르 슬픈 열대가 관객을 만납니다. 이 가운데 영화 폭설은 11월 18일에 개봉해 미스터리 장르의 선택지로 자리합니다.
이 영화는 2024년 촬영을 시작해 지난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촬영 기간이 길었던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올해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군체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한 쇼박스의 배급 작품이라는 점도 이 영화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의 공동 연출
영화 폭설의 연출은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홍의정 감독은 장편 데뷔작 소리도 없이(2020)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감독상,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등을 석권하며 주목받았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홍의정 감독은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관객이 어떤 인물의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은 루이스픽쳐스가, 투자와 배급은 쇼박스가 맡았습니다. 박수영은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 최 경위를, 노윤서는 양 순경을 연기합니다. 네 명의 배우가 고립된 기차역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치는 앙상블이 영화 폭설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구교환, 2026년을 채운 배우의 행보
구교환은 올해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를 시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군체, 9월 개봉한 부활남: 더 레드에 이어 영화 폭설까지 올해 네 편의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만약에 우리는 2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구교환은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이름을 올랐습니다. 남우주연상은 만약에 우리로, 남우조연상은 군체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윤석 역시 타짜, 추격자, 도둑들, 1987, 노량: 죽음의 바다 등 대표작을 보유한 배우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와 영화 바이러스(2025)에 이어 영화 폭설로 관객을 만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화 폭설의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영화 폭설은 2026년 11월 18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배급사 쇼박스가 지난 10월 21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폭설의 줄거리는 무엇인가요?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설오역을 배경으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부임한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영화 폭설은 4DX로도 볼 수 있나요?
네, 볼 수 있습니다. 배급사는 지난 10월 29일 영화 폭설의 4DX 상영을 확정하고 4DX 전용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모션 체어와 바람, 물 효과로 설오역의 눈보라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영화 폭설의 감독과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고, 김윤석과 구교환이 주연을 연기합니다. 박수영과 노윤서가 각각 최 경위와 양 순경으로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