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건강이상설 직접 해명 오늘 미니 4집 PULSE 발매하며 컴백

리센느 원이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4집 ‘펄스(PULS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건강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리센느 원이는 지난달 31일 경주 공연에서 무대를 이탈한 뒤 이어진 팬들의 걱정에 ‘너무너무 괜찮다. 거제 상여자는 옷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이 조금 조였던 것이 전부였고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거제 상여자’ 직접 해명, 건강이상설 불식

리센느 원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무대 이탈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너무너무 괜찮다”며 밝게 답했다. 그는 “옷이 조금 조였다. 밥을 많이 먹었나 싶었고, 확인하지 못한 나도 문제였다”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의상을 미리 입어보지 못한 자신의 잘못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특히 리센느 원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마, 걱정하지 마라. 단디 챙길게”라고 덧붙여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서도 앞서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원이는 공연 직후 팬들에게 “오늘 경주 가니까 의상을 입고 몇 시간은 못 있을 것 같아서 안 입고 가겠다고 했다”고 전했고, “원래 입어보고 내가 다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 의상을 세탁 맡기셔서 엄청 줄어든 거다”고 설명했다.

미니 4집 ‘PULSE’ 오늘 오후 6시 발매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펄스(PULSE)’를 정식 발매한다. ‘PULSE’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는 단어로, 너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리센느 원이가 이끄는 팀은 이번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컴백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컴백에 앞서 콘셉트 트레일러와 타이틀곡 ‘With’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순차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리센느는 선공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음원 역주행과 ‘프리티 걸’의 호응으로 5세대 신흥 주자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된 인지도가 그룹 전체로 확산되면서 멜론 차트 상위권까지 진입한 바 있다. 새 앨범 ‘PULSE’가 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타이틀곡 ‘With’와 수록곡 5트랙 구성

타이틀곡 ‘위드(With)’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존재를 향해 질주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지난달 30일에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With’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리센느 원이를 포함한 다섯 멤버의 솔직한 감정과 진심이 담긴 신보로 소개됐다.

수록곡 구성도 눈길을 끈다. ‘파이니스트 띵(Finest Thing)’, ‘백화요란(Inside Out)’, ‘미미(MEME)’, ‘드래곤(Dragon)’까지 총 5개 트랙이 실렸다. 특히 ‘백화요란’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음악으로 세계적 반향을 얻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이재(EJAE·김은재)가 작곡진으로 합류했다. 전작들에 이어 이주헌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서사의 일관성을 부여했다.

APEC 경주 무대 이탈의 전말

리센느 원이가 무대를 이탈했던 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천마공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이었다. 리센느는 이날 다섯 곡을 선보일 예정이었는데, ‘러브 어택’ 무대 직후부터 원이가 의상을 여러 차례 매만지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런어웨이(Runway)’ 안무를 소화하던 중 표정이 굳어지더니 울먹이며 백스테이지로 내려갔다.

현장이 포착되자 건강이상설이 제기됐고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원이는 공연 후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탁으로 옷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며 “공연 중 숨이 안 쉬어져서 너무 놀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음 무대부터는 계속 숨이 차지 않게 신경 쓰면서 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리센느 원이는 이 일화를 재차 언급하며 “거제 상여자는 그런 것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농담처럼 말해 건강에는 문제가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2024년 데뷔, 거제 출신 리더 원이

리센느(RESCENE)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2024년 3월 26일 싱글 앨범 ‘Re:Scene’과 타이틀곡 ‘UhUh’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더뮤즈엔터테인먼트다. 그룹명에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향기처럼 한 장면을 남기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리센느 원이는 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본명은 정원지, 2004년 5월 25일생으로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이다. 유튜브 예능 콘텐츠를 통해 ‘거제의 딸’ 캐릭터를 구축하며 특유의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그룹의 인지도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거제 상여자’ 발언 역시 거제 출신다운 솔직함이 묻어난 대목이다.

리센느는 컴백과 함께 음악 방송과 각종 무대를 오가며 ‘PULSE’ 활동에 나선다. 건강이상설을 말끔히 씻어낸 원이와 리센느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쓸지 주목된다.

미니 4집 PULSE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자신감 있는 모습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리센느 미니 4집 PULSE는 언제 발매되나요?

리센느 미니 4집 ‘PULSE’는 2026년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리센느 원이가 무대에서 이탈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6년 10월 31일 경주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에서 세탁으로 줄어든 의상이 몸을 조여 숨쉬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원이는 ‘옷이 조금 조였다. 밥을 많이 먹었나 싶었고, 확인하지 못한 나도 문제였다’고 직접 설명했습니다.

리센느 원이의 ‘거제 상여자’ 발언은 무슨 뜻인가요?

2026년 11월 3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건강이상설에 대해 답하며 한 말입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출신인 원이가 ‘거제 상여자는 옷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며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킨 발언입니다.

리센느 PULSE 수록곡은 어떻게 되나요?

타이틀곡 ‘위드(With)’를 비롯해 ‘파이니스트 띵(Finest Thing)’, ‘백화요란(Inside Out)’, ‘미미(MEME)’, ‘드래곤(Dragon)’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습니다. ‘백화요란’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음악으로 알려진 이재(EJAE)가 작곡진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