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반포124가 12월 청약시장의 최대어로 떠올랐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총 5007가구 중 일반분양 1801가구를 공급한다. 전용 84㎡ 분양가가 3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30억원대 시세차익 기대감이 수요자를 움직이고 있다.
목차
청약 일정과 분양 물량
입주자모집공고는 11월 27일 예정이다. 특별공급은 12월 7일, 1순위 청약은 12월 8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로 계획됐다.
일반분양 물량은 특별공급 930가구와 일반공급 871가구를 합친 1801가구다. 주택형별로 전용 84㎡가 1358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84㎡는 A타입 512가구, B타입 821가구, C타입 2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9㎡는 59A 125가구와 59B 154가구가 공급된다. 80㎡와 99㎡, 114㎡, 130㎡는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다. 디에이치 반포124의 세부 물량은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정된다.
모집공고가 나오면 최종 물량과 주택형별 세부 조건이 확정된다. 현재 알려진 수치는 업계 예상이다. 공고문을 기준으로 청약 전략을 세우는 편이 안전하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도 10월 말 배포됐다. 특별공급 대상자는 해당 기관을 통해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특별공급 930가구는 여러 전형으로 나뉜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입주 예정 시점이 비교적 가깝다는 점도 수요자에게 장점이다. 후분양 성격이 강한 단지다.
모집공고 이후에는 청약홈에서 실제 청약 신청이 이뤄진다.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해 신청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35층까지 50개 동 규모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2027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시세차익과 자금 계획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디에이치 반포124는 3.3㎡당 90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약 30억원 수준이 유력하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2026년 5월 7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가격대를 단순 비교하면 시세차익은 30억원 안팎이 된다. 다만 분양가는 분양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예상치가 그대로 확정되리란 보장은 없다.
호갱노노 기준 조합원 입주권 84㎡ 매물은 49억~70억원에 나와 있다. 분양가 대비 체감 시세차익이 크다. 154㎡ 입주권은 115억원에 매물로 등록됐다.
평당 9500만원을 가정하면 59㎡ 분양가는 약 23억7000만원이다. 84㎡는 약 32억3000만원 수준이 된다. 실제 분양가는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를 반영한 심사를 거쳐 정해진다.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이 2만2428채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급 물량도 적지 않다. 다만 한강변 대단지의 희소성은 여전하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가격 경쟁력이 크다.
디에이치 반포124 물량은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집계한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2만2428채다. 이 중 디에이치 반포124가 22.3%를 차지한다.
청약 시장에서 로또라는 표현이 자주 쓰인다. 하지만 시세차익은 분양가 확정과 실제 시세에 따라 달라진다. 단지의 최종 수익은 입주 시점에 가서야 확인된다.
자금 계획이 더 중요하다. 시세 25억원을 넘는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 2억원으로 묶인다. 디에이치 반포124의 전용 84㎡에 당첨되면 28억원 이상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한다.
계약금도 부담이다. 분양가의 20%인 약 6억원을 계약 즉시 내야 한다. 당첨 뒤 곧바로 목돈을 준비하지 못하면 계약 자체가 어렵다.
단지명과 디에이치 브랜드
기존 이름 대신 디에이치 반포124가 새 단지명으로 결정됐다. 조합원 총회에서 58.78%의 득표로 확정됐다. 1·2·4주구를 재건축했다는 의미가 담겼다.
현대건설은 견본주택에 디에이치 하우스를 마련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미술관 같은 분위기로 꾸며졌다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디에이치 하우스는 10월 말 공개됐다. 견본주택 방문객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하이엔드 주거 경험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가 적용된다.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처음 적용됐다.
디에이치 하우스에는 브랜드북이 놓인다. 고유한 희소성과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을 핵심 가치로 담았다. 방문객이 디에이치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에이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가 디에이치 반포124에도 적용된다. 입주 후 5년간 무상 하자보수도 제공된다.
청약 전략
디에이치 반포124는 11월 분양시장 최대 관심 단지로 꼽힌다.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60개 단지 4만435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3만4909가구로 집계됐다.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라면 1순위 자격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가점이 낮으면 특별공급을 노리는 편이 현실적이다. 84㎡ 당첨선은 69~70점으로 예상된다.
청약홈에서 청약 일정과 가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연습과 가상 체험도 제공한다. 모집공고가 나오면 세부 물량과 조건을 다시 확인하자.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으로 산정된다. 청약홈에서 가점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점수를 미리 계산하고 지원 전략을 세우자.
디에이치 반포124는 현금 동원력이 당락을 가른다. 자금계획을 세운 뒤 청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모집공고 이후 계약금과 중도금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자.
자주 묻는 질문
디에이치 반포124 청약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입주자모집공고는 11월 27일 예정입니다. 특별공급은 12월 7일, 1순위 청약은 12월 8일에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로 계획됐습니다.
디에이치 반포124 분양가는 얼마인가요?
전용 84㎡ 기준 30억원 안팎이 예상됩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9000만원 안팎이 거론됩니다. 최종 분양가는 분양가 심사를 거쳐 확정됩니다.
당첨되면 현금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시세 25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 2억원으로 제한됩니다. 전용 84㎡ 기준 28억원 이상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계약금 20%인 약 6억원은 계약 즉시 필요합니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어디에 있나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입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50개 동, 총 5007가구 규모입니다. 2027년 11월 준공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