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취소, LAFC 갤럭시와 2-2 무승부… 오프사이드 판정에 아쉬움

손흥민 골 취소 소식이 2026년 10월 26일 LAFC와 LA 갤럭시의 경기 뒤 화제가 됐다. 손흥민이 속한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 경기에 나섰다.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BMO 스타디움이었다. 대회는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시즌 32라운드였다. 손흥민 골 취소는 전반 28분에 나왔다.

손흥민 골 취소 경기 결과

LAFC는 갤럭시와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의 득점은 데니스 부앙가와 레오 왈타가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하지 못했다. LAFC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부앙가를 최전방에 두었다.

2선에는 아르민도 지브와 손흥민, 왈타가 섰다. 중원은 이고르 제주스와 마크 델가도가 맡았다. 수비는 예벤 체베르코와 라이언 포르테우스, 에런 롱, 세르지 팔렌시아가 구성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갤럭시는 4-3-3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중원 주도권을 두고 팽팽하게 맞섰다. 결정적인 장면은 많지 않았다. LAFC는 전반 중반에 먼저 골 기회를 만들었다. 손흥민 골 취소 장면이 나온 뒤에도 경기는 끝까지 접전이었다. 결국 어느 팀도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다.

손흥민 골 취소 장면, 전반 28분

손흥민 골 취소 장면은 전반 28분에 나왔다. 갤럭시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이 뒤로 흘렀다. 골문 근처에 있던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키퍼 손과 골대를 맞고 흘렀다. 손흥민이 이를 밀어 넣었다. 순간적으로 골이 터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장 검토 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손흥민은 이 장면에서 오프사이드 위치로 판정됐다. 보도에서는 아쉬운 판정, 논란이 있는 판정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셈이 됐다. LAFC 입장에서는 리드를 잡을 기회를 놓친 셈이 됐다. 오프사이드 판정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손흥민 골 취소도 그런 미세한 판정 중 하나였다. 손흥민은 골이 취소된 뒤에도 경기에 계속 집중했다.

손흥민 활약과 LAFC 공격

손흥민은 이날 골이 취소됐지만 공격 전개에서는 여러 차례 핵심 패스를 연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몇 차례 결정적인 패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도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기록상으로 손흥민은 슈팅 4개, 오프사이드 1개를 기록했다. 유효슈팅은 1개였다. 나머지는 빗나가거나 막혔다. 부앙가는 슈팅 3개 중 1골을 기록했다. 왈타는 슈팅 1개를 골로 연결했다.

LAFC는 손흥민을 2선 중앙에 배치해 공격을 조율하게 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공간을 만들었다. 부앙가와 지브, 왈타와의 연계로 갤럭시 수비를 흔들었다.

다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전반 23분에는 제주스가 두 번째 볼을 잡았다.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수치로만 보이지 않았다. 상대 수비는 손흥민에게 집중했다. 그 공간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되기도 했다.

엘 트라피코 더비의 의미

이번 경기는 단순한 정규리그 한 경기가 아니었다. LAFC와 LA 갤럭시는 같은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라이벌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엘 트라피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도시의 자존심을 건 경기로 여겨진다.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만큼 LAFC는 홈 팬들 앞에서 더비 승리를 원했다. 더비에서는 평소보다 몸싸움이 치열하다. 작은 판정 하나가 경기 분위기를 크게 바꾸기도 한다. 손흥민 골 취소 장면도 그런 더비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나왔다.

팬들 입장에서는 골이 터졌다가 취소되는 장면이 가장 아쉬운 순간이다. LAFC는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패배하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더비에서 지면 순위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LAFC 순위와 남은 과제

이번 무승부로 LAFC는 서부 6위를 유지했다. 성적은 12승 11무 9패, 승점 47점이다. 승리했다면 한 경기를 덜 치른 산호세(승점 48점)를 제치고 4위까지 오를 수 있었다. 무승부로 그 기회를 놓쳤다.

대신 LAFC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플레이인 라운드 진출을 확보했다. 갤럭시는 10승 11무 11패, 승점 41점으로 서부 9위에 머물렀다. LAFC의 남은 과제는 분명하다. 득점 기회를 살리는 마무리가 필요하다. 리드를 지켰을 때 경기를 닫는 힘도 필요하다.

손흥민 골 취소 장면처럼 한 번의 판정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초반에 확실하게 달아나는 경기 운영이 중요해졌다. LAF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이미 여러 차례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가 쌓이면 순위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 남은 경기에서는 승리로 승점을 쌓는 것이 과제가 됐다.

손흥민 역시 골과 도움으로 직접 승점에 기여하는 경기가 필요하다. 이날은 골이 취소됐고 도움도 없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팀 공격의 중심에 있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다음 경기에서는 취소된 골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손흥민이 골문 앞에서 더 침착하게 마무리한다면 공격은 한층 날카로워질 수 있다. 동료들과의 연계가 마지막 패스에서 끊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더비 무승부를 아쉬워하기보다 그 과정에서 만든 기회를 다음 경기의 득점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기의 자세한 소식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손흥민 골 취소는 언제 나왔나?

손흥민 골 취소는 202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에 열린 LAFC와 LA 갤럭시의 MLS 32라운드 전반 28분에 나왔다.

왜 골이 취소됐나?

현장 검토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부앙가의 슈팅이 골키퍼와 골대를 맞고 흐른 뒤 손흥민이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위치로 판정됐다.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LAFC와 LA 갤럭시가 2-2로 비겼다. LAFC 득점은 부앙가와 왈타가 기록했다.

LAFC 순위는 어떻게 됐나?

LAFC는 12승 11무 9패, 승점 47점으로 서부 6위를 유지했고, 플레이인 라운드 진출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