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 선발 제외 208안타 리드오프 빠진 KS 3차전 타선 총정리

KT 최원준 선발 제외 소식이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전해졌다. KT 위즈는 2026년 11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명단에서 최원준을 뺐다. 2차전 수비 과정에서 펜스와 충돌해 손이 부은 탓이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로 3차전 타선은 크게 바뀌었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 이유 손 부상은 언제 생겼나

KT 최원준 선발 제외의 배경은 2차전 수비 과정에 있다. 최원준은 한국시리즈 2차전 수비 과정에서 외야 펜스와 충돌했다. 2026년 11월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차전에서 수비를 하다 손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뒤 손이 부어올랐고, 3차전을 앞두고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최원준의 상태를 직접 설명했다.

이강철 감독은 KT 최원준 선발 제외 결정에 대해 손이 부어 수비가 어렵다고 말했다. 본인은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수비 부담을 안고 선발로 나서기는 힘들다는 판단이었다. 이 감독은 경기를 치르다 보면 더 부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래서 일단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중요할 때 대타로 한 번 쓰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최원준은 KT 타선의 핵심이다. 정규시즌에서 무려 208안타를 쳤고, 최다 안타 2위에 오른 리드오프다. 1번 타자로서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는 팀 전력에 직접적인 타격이다. 3차전 타선은 테이블세터부터 다시 짜야 했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로 생긴 공백은 단순히 한 자리를 비우는 문제가 아니다. 출루와 작전 수행, 상대 투수를 흔드는 역할까지 함께 빠진다. KT는 1차전에서 8대 7로 승리했지만, 2차전을 연장 12회 접전 끝에 2대 3으로 내줬다. 시리즈 전적이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리드오프의 이탈은 부담이 크다. 이강철 감독의 대타 카드 운용이 3차전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

허경민도 빠진 KT 3차전 라인업은 어떻게 바뀌었나

주전 3루수 허경민도 3차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에 이어 허경민까지 빠지면서 KT의 고민은 깊어졌다. 좌측 가슴에 담이 와서 정상적인 선발 출전이 어렵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이강철 감독은 허경민에 대해 마지막에 없으면 나간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질 수 있다는 기대도 함께 전했다. 최원준과 허경민, 두 명의 주전이 동시에 빠진 것이다.

KT의 3차전 선발 라인업은 김민혁 좌익수, 안현민 우익수, 김현수 1루수, 샘 힐리어드 중견수, 장성우 지명타자, 김상수 2루수, 류현인 3루수, 조대현 포수, 장준원 유격수 순으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소형준이 나선다. 테이블세터는 최원준과 김민혁 조합에서 김민혁과 안현민 조합으로 재편됐다. 안현민은 3번에서 2번으로, 김현수는 5번에서 3번으로 전진 배치됐다.

주장 장성우는 5번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1차전과 2차전 선발 명단에 없던 장성우가 3차전 타선에 다시 이름을 올린 것이다. 1차전에서 파울 타구에 발뒤꿈치를 맞았던 김상수도 2루수로 돌아왔다. 김상수는 2차전에 결장했지만 3차전에는 선발로 복귀했다. 포수는 한승택이 아닌 조대현이 맡는다.

라인업 변화의 폭이 크다는 점에서 KT의 3차전은 시험대에 올랐다. 주전 두 명이 빠진 가운데 새로 짜인 타선이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다. 소형준은 약 3주 만에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KT는 선발과 타선 모두에서 변수를 안고 3차전에 나선다.

1차전 8-7 승리 2차전 연장 패배 시리즈 흐름 정리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11월 3일 1차전에서 8대 7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안현민의 투런포가 터지는 등 타선이 힘을 냈다. 1차전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렸고, KT가 홈에서 먼저 웃었다.

하지만 11월 4일 2차전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이 3대 2로 가져갔다. KT는 고영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연장 승부에서 밀렸다. 고영표는 1사 만루 위기에서 병살을 유도하며 탈출하는 등 2차전의 버팀목이 됐다. 그럼에도 KT는 2차전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대구로 향했다.

3차전 무대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다. 삼성의 홈에서 열리는 3차전은 시리즈의 분위기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KT는 KT 최원준 선발 제외라는 악재를 안고 원정 3차전에 나선다. 삼성이 홈의 기세를 이어갈지, KT가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최원준 후라도 재대결 무산된 아쉬움

최원준의 선발 제외로 아쉬워진 장면이 하나 더 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와의 재대결이다. 두 선수는 지난 10월 대구에서 신경전을 벌인 뒤로 재대결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규시즌 208안타의 리드오프와 삼성의 선발 투수가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맞붙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최원준이 선발에서 빠지면서 맞대결은 사실상 무산됐다.

후라도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최원준이 대타로 투입되지 않는 한 맞대결은 보기 어렵다. 이강철 감독은 최원준을 승부처 대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타 투입 시점이 후라도의 등판 시간과 겹칠지는 경기 흐름에 달렸다. 팬들이 기대했던 재대결이 성사될지는 3차전 중반 이후에나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KT 최원준 선발 제외로 3차전은 최원준 없이 치러야 한다. 김민혁과 안현민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김현수와 힐리어드, 장성우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부상자가 속출한 상황에서도 KT가 시리즈 우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가 3차전의 핵심이다. 최원준의 손 상태와 대타 투입 여부는 경기 내내 따라다닐 화두다.

자주 묻는 질문

KT 최원준 선발 제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6 한국시리즈 2차전 수비 과정에서 외야 펜스와 충돌해 손이 부었기 때문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수비가 어려워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고, 중요할 때 대타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최원준은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아예 나오지 않나요

아니다. 선발 명단에서만 빠졌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흐름을 보며 승부처에 대타로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경민도 한국시리즈 3차전에 결장하나요

허경민은 좌측 가슴 담 증세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만 경기 후반 상황에 따라 출전할 수 있다. 이강철 감독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6년 11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이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